5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펴낸 ‘2024년도장기등 기증 및 이식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장기기증자는 3931명으로 전년 대비 11.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등은 신장과 간장, 췌장, 심장, 폐, 췌도, 소장, 말초혈(조혈모세포.
장기기증자가 1년 사이 11% 급감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장기등을 기증한 사람이 전년보다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장기기증자가 전년 대비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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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장기기증 의사를 밝힌 사람도 15% 이상 줄었다.
5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2024년도장기등 기증 및 이식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장기등을 기증한 사람은 3931명으로 전년.
지난해장기기증자가 전년보다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5월 서울 서대문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심장이식으로 건강을 회복한 어린이가기증자의 어머니에게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모습이다.
장기이식 수술은 여러 전문 의료진이 동시에 작업해야 하는 고난도 의료행위다.
적출된장기의 보존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기증자와 수혜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빠르게 진행할 인력이 충분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의정갈등으로 전공의들이.
[서울=뉴시스]장기등기증자추이 (자료=2024년도장기등 기증 및 이식 통계 연보) 2025.
5일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
기증은 483명에서 397명으로 17.
8%, 사후 기증은 38명에서 10명으로 73.
생존자 간기증자도 2339명에서 15.
3% 감소한 1980명이었다.
장기기증자가 줄어든 만큼 이식 건수도 15% 줄어든 5054건에 그쳤다.
사후 기증 이식은 71%나 줄었고 뇌사자.
꽤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 횟수 자체가 눈에 띄게 줄었다.
매년 감소세가 뚜렷하게 느껴진다"며 "특히 최근장기기증자대부분이 고령 환자여서 모든장기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기증자가 적어 대부분 당장 이식이 이루어.
5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최근 펴낸 '2024년도장기등 기증 및 이식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장기등을 기증한 사람은 3천931명으로 전년 대비.
[ChatGPT 생성 이미지]장기기증자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뇌사 또는 사망시장기기증을 희망한다는 사람들도 크게 줄었다.
장기기증이 크게 위축되면서 이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대기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