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4년 만에 민간인 국방부 장관 지명에 이어, 군 창설 이후 처음으로방첩사령관에 민간인 지명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개혁 차원인데, 기대와 우려가 엇갈립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23일 "군 검찰이 여 전.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사진=이데일리DB) 내란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
성남 우미린
과 육군 항공사령부 소속 양모 소장, 수방사 소속 윤모 준장도 나란히 같은 달에 휴대폰을 새로 마련했다.
여인형 전방첩사령관후임으로방첩사령관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경민 방첩사 참모장(육군 소장)은 지난 3월 기기를 교체했다.
그의 상관인 정보작전참모부장은 내란 중요임무종사자로 구속기소 된 여인형이었다.
여인형은 2023년 11월,방첩사령관으로 부임하면서 소형기 소장을 참모장으로 데리고 간다.
통상적으로방첩사령관은 정보기관 통제 목적으로 방첩사 외부인 중에.
격노설을 들은 적 없다는 취지로 답변한 바 있다.
공수처는 하지만 문 대령이 채 상병 순직 사건이 발생한 2023년 7월 여인형방첩사령관등 지휘부에 해병대 상황을 보고하고,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과 사이에서 메신저 역할을 했던 만큼 ‘VIP 격노설’의 실체.
3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3 비상계엄 당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중앙선관위 건물 3곳과 여론조사 '꽃'에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고 병력을 출동시켰던 방첩사 간부는 "사령관님이 평소에.
석방할 것을 지난 16일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이런 조건부 보석 대상에 박 총장과 이 전사령관외에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도 애초 포함됐다.
계엄군 주요 지휘관에 해당하는 이들 4명은 지난해 말 또는 올해 초 구속기소 돼 이달.
중 특검 출범 후 29일까지 4명이 추가 기소됐다.
지난 18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시작으로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새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27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도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