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체중 관리를 위한 저녁 식사를 공개했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저녁 식사를 공개했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SNS 계정에 "초간단 저녁먹고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저녁으로 먹은 음식들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구마, 미역국, 석박지, 오징어 무침이 있었다.
그는 '이제 과자만 안 먹으면 성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여전히 식단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16kg을 감량한 한혜연은 44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바다이야기APK 포만감 크고 장 건강에 좋은 고구마, 과다 섭취는 금물
한혜연이 저녁 식사 중 밥 대신 선택한 고구마는 천천히 소화·흡수되는 복합 탄수화물 식품으로, 포만감이 오래 가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다. 섬유질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고구마에 함유된 칼륨과 비타민 C, 베타카로틴은 피로 회복과 염분 배출을 촉진한다.
릴게임추천 다만 고구마도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식품이므로, 과다 섭취하면 체지방이 늘 수 있다. 저녁에는 약 100g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튀기거나 굽기보다는 찌거나 삶는 방식이 칼로리 부담을 줄이고 소화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오징어 무침과 석박지, 칼로리 낮지만 나트륨 주의해야
다음으로 오징어무침은
릴게임온라인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유리한 음식이다. 오징어에는 타우린과 셀레늄, 비타민 B12가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고추장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가므로 당분과 나트륨에 주의해야 한다. 무로 만든 김치인 석박지 역시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돕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므로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
바다이야기모바일 중이라면 김치류는 최소한만 섭취하고 무침 요리는 고춧가루, 식초, 마늘, 소량의 꿀이나 대체 감미료를 활용한 저당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오징어보다 채소 비중을 두 배 이상 늘리면 포만감을 높이고 나트륨 배출을 도울 수 있다.
미역국에 소고기와 달걀 넣으면 단백질 보강할 수 있어
마지막으로 미역국은 요오
바다이야기프로그램 드와 칼슘, 마그네슘,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유리한 음식이다. 여기에 소고기과 삶은 달걀을 더하면 철분과 단백질이 보강돼 근육과 포만감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한혜연의 식단은 다이어트 및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되고 영양 균형도 좋은 편이다. 만약 이 식단만으로 포만감이 부족하다면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드를 한 접시 곁들이는 것이 좋다. 더불어 식후에 무가당 그릭요거트나 두유 한 잔을 더하면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기자 admin@119sh.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