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꾸린 긴급 복구 봉사단이었다.
그들은 대부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일반자원봉사자들이다.
풍무역 롯데캐슬
누구는 회사 휴가를 냈고, 누구는 아이 손을 잡고 함께 왔다.
봉사단은 새벽같이 집결해 가평으로 이동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경남 합천군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대구 달성군자원봉사자들.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이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합천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자원봉사자80.
우석홀에서자원봉사자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자원봉사자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봉사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별강연 '감성으로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가 큰 감동과 호응 속에.
공공시설 271건, 주택 320동, 농경지 965ha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다.
대구 달성군자원봉사자들이 물난리를 겪은 경남 합천군 비닐하우스를 찾아 진흙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수해복구 작업에는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도 참여.
피해 농가를 찾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자원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수원시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한자원.
달성군자원봉사자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 농가를 방문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 가회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달성군수가 침수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진흙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도 이날자원봉사 현장에 동참,봉사자들과 함께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 군수는 "예기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위로의.
최재훈 달성군수가 26일 경남 합천군 가회면의 침수된 비닐하우스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달성군자원봉사자들이 경남 합천군 가회면의 침수된 비닐하우스에서 흙과 잔해물을 정리하며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5일 강릉에서 진행됐으며 홍천(30일), 태백(31일)과 8월 양구(5일), 횡성(11일), 삼척(13일) 순으로 이어진다.
교육에 참여한자원봉사자들은 분리수거 방법, 업사이클링 활동 등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탄소중립 관련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명예 해양환경 감시원과 해양오염방제자원봉사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명예 해양환경 감시원과자원봉사자들의 임무와 역할, 올해 상반기 운영 현황·하반기 활동 계획, 건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