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개막식에서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이규연 대통령비서실 홍보소통수석, 이종배, 정태호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 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포스코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국회 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수소는 무한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이러한 글로벌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필요한 입법과 정책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제안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5일 국회 수소경제포럼 주최 및 머니투데이, 코엑스 공동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EP) 2025'에 참석해 "세계가
장외기업 친환경 사회로의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세계 곳곳에서 전례 없는 재난이 속출하고 있다"며 "주요 국가들은 이미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2차 전지, 탄소중립 모빌리티 등 친환경 청정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
십이지장 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아직 여러 가지로 미흡한 상황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이 수소 에너지의 선도 국가가 되기 위해서 국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21대에 이어 22대까지 수소경제포럼을 만들고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토론을 하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0년도에는 전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세계 최초로 수소 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인 '수소법'을 만들었고 지금도 계속 법안을 내고 있다"며 "수소의 날로 법정 기념일을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빨리 지정해 운영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SEP 2025는 친환경 에너지와 또 관련된 산업 기술이 얼마나 발전하고 혁신하는지 실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우리
마이너스통장사용 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 수소경제포럼은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소경제포럼은 앞으로 대한민국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 선도 국가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산업 현장에서 연구기관에서 땀 흘리는 여러분이 마음
학자금대출 연체 껏 도전하고 성과를 내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범위도 넓어지고 깊이도 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SEP 2025는 수소,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발전부터 저장, 활용까지 에너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시회다. 2019년 수소를 주제로 첫선을 보인 이후 원자력, 풍력 등으로 외연을 확장하며 에너지와 모빌리티 전반을 포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Smart Energy for a Smarter Future'(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마트 에너지)를 주제로, 분산된 기술과 산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내는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