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킬로와트시)를 생산했다.
이는 부산 시민 전체가 약 12.
7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운전기간 동안 원자력 발전소 운영의 안전성·기술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한주기 무고장운전(OCTF)'도 15차례나 기록했다.
평내호평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세종=뉴시스]계속운전절차 그래픽.
당초 설계에 명시된 운영 기한 40년이 종료되면서 가동 중지가 결정됐다.
한수원은 2023년 11월부터 3호기와 함께 4호기의계속운전승인을 획득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3·4호기는 내년 중 심사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2호기의 경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이어온 전력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고리 1호기부터 4호기까지 모두 가동이 멈춘 건데, 해체가 결정된 1호기와 달리 2,3,4호기의계속운전여부는 심사중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986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4호기.
법상 추가 운영 기한인 10년간 더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한수원은 2023년 11월 원안위에 고리 2~4호기의계속운전을 위한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원안위가 고리2~4호기계속운전을 위한 운영 변경 허가를 승인한다면 2~4호기는 발전을 재개.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약물운전혐의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코미디언 이경규.
약을 처방 받기 위해 의사와 대화하는 법까지 알려드립니다.
(계속) 한창수 교수의 인터뷰 전문엔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할.
원안위에 주기적 안전성 평가보고서(PSR)를 제출하고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주민 공람·공청(의견 수렴)을 거쳐 원안위에계속운전허가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원안위에서는 조만간계속운전허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고리 4호기는 지난해 9월 운영을 중단한.
최우선 전제로계속운전을 추진한다.
지난 2022년 9월계속운전을 위한 안전성평가서를 규제기관에 제출했고, 2023년 7월계속운전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완료해 같은 해 11월계속운전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중단 기간이 2년 4개월에 달하고, 3호기는 10개월을 넘어섰다.
그래픽=양진경 이 원전들은 가동 연한 이후에도계속가동할 수 있게 해달라는 ‘계속운전’을 신청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 시절 탈원전의 여파로 신청과 결정이 늦어지며.
당초 원전을 최초 가동 연한(보통 40년)이 끝난 이후에도 가동하려면 가동 연한 종료일부터 2~5년 전 원자력안전위원회에계속운전을 신청해야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 기조 때문에 한국수력원자력은 제때계속운전신청을 하지 못했다.
경제성 등을 고려해 설계 수명이 다한 원전이라도 10년간 더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고리 4호기는 2023년 11월 원안위에계속운전을 위한 운영 변경 허가를 신청해둔 상황이다.
앞서 가동이 중단된 고리 2호기와 3호기 역시 추가 운영을 위한 심사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