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를 중심으로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이 강원도 춘천의 한 계곡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처럼집중호우가 있는 날은 계곡 물놀이나 야영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빠르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비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행히 현재까지 접수된 비 피해는 없지만, 앞서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충남 서산에는 400mm의 비가 퍼부었고 예산에서는 하천이.
이번엔 극한 폭우에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남부에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집중되고 있고요.
밤이면 전국에 거센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250㎜,충청과.
부산일보DB 지난달집중호우로 인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합천군에 이어 경남도내 7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경남도는 지난달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진주시·의령군·하동군·함양군 등 4개 시군과 밀양시 무안면, 거창군.
극한호우로 발생한 전남 지역의 피해액이 48억여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난 3일~4일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액(잠정)은 공공시설 29건 14억5,000만원, 사유시설 6건 34억2,800만원으로 총 48억7,800만원이다.
경기 포천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정부 조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7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집중호우로 발생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소상공인, 중소기업 피해, 공공시설 파손 등 광범위한 피해에 따른 조치다.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행히 이날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지만, 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호우에 피해가 우려됩니다.
앞서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추가 피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충남 서산에는 400mm의 비가 퍼부었고 예산에서는.
[앵커] 경기뿐 아니라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도 많은 곳은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이 많은 강원지역,집중호우로 산사태나 낙석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요.
산간지역 주민과 운전자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충남 아산시, 광주 북구 등 신규 추가"피해 주민 일상 복귀 꼼꼼히 챙기라" 이재명 대통령은 6일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아산시, 광주 북구 등 3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 대통령은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꼼꼼히 챙기라"고.